교통사고 유형별 과실 비율은 얼마나 될까?
교통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현장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사고 당시의 차량 위치 등을 남겨두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대부분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어 사고 순간의 영상이 고스란히 남아 현장을 기록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이렇게 사고 당시를 기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고 당시 잘잘못을 가리고 과실비율을 통해 보상의 범위 등을 정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운전자나 보험사 사이에 과실 비율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분쟁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은 교통사고 유형의 과실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례 1. 진료변경차(B)와 후속직진차(A)와의 사고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던 자동차간의 충돌 사고입니다. 앞서가던 B자동차가 진로를 변경하고, ..
이럴 때 꿀팁
2017. 3. 3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