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겨울 하면 스키장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눈 내린 설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짜릿한 속도감도 즐길 수 있고, 슬로프에서 내려와 따뜻한 국물을 마시는 것도 참 좋고요. 특히 스키와 보드는 저마다 매력이 있어 골라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11월 말부터 개장소식이 들려온 전국의 스키장은 지금이 가장 붐비는 시기일 것 같은데요. 혹시 아직 스키장을 안 찾은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1.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그곳! 평창 휘닉스파크 평창휘닉스파크 홈페이지 태기산 기슭 지형을 살려 설계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입니다. 21개 코스 어디에서나 500m 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어스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계한 것이 독특한데요,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개장 20주년을 맞아..

호호, 신나는 생활 2016. 1.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