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일상, ‘드라이브 스루’
자동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일컫는‘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스루라 하면일반적으로 유명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등을 쉽게 떠올리게 되는데요.세계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는 은행에서 먼저 시행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오늘은 그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조명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 스루’의 시초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는 ‘Drive(운전하다)’와 ‘Through(혹은 thru, ~를 통해)’가 결합한 말로, 우리말로 ‘승차한 채로 구매한다’는 의미인데요. 차에 탄 채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인 승차 구매의 시초는 과연 무엇일까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1930년대..
호호, 신나는 생활
2020. 5. 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