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차량 이용법] 반려동물과 함께 차를 탈 때, 주의할 점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에 함께 탑승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떻게 하면 반려동물과 안전하고 바르게 탑승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금호타이어 블로그에서 알려드릴게요~! ©Janet Hudson 1. 좌석벨트, 이동장 등 안전장비를 사용하기 반려동물의 안전한 차량탑승을 위해서 개는 애견용 차량 안전띠를 착용하고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어서 태워야 합니다. 2. 운전 중에 무릎에 앉히지 않기 운전석에 반려동물을 안고 타거나 보조석에 그냥 태우는 것은 운전에 방해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몸집이 작은 개나 유연한 고양이는 발밑으..

이럴 때 꿀팁 2014. 4. 28. 11:32

내 차의 마지막 건강 검진 날짜는? ⓒ exfordy 건강 검진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의 건강을 확인하고 치료하듯이 자동차도 주기적인 소모품을 교체해 준 차량과 겉만 말끔하게 관리한 차량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중고로 되팔 때 차량이 보다 높은 값에 측정된다고 조언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자동차 소모품의 교체 시기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엔진 오일 엔진은 자동차가 달리는 데 필요한 동력을 뿜어내는 곳인데요, 엔진의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소모품이랍니다.일반적으로 엔진 오일 교체 주기는 10,000km 또는 1년이지만, 타이밍 벨트는 고무일 경우 40,000km 주행 시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이럴 때 꿀팁 2014. 4. 24. 15:05

타이어 무늬의 비밀! 발자국으로 주인을 찾을 수 있다? ⓒ Public Domain Photos 사람의 경우엔 쉽지 않지만 자동차의 경우엔 가능할 수 있어요^^ 자동차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타이어 무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인데요, 성능보단 디자인이라 생각했던 타이어 무늬! 알고 보면 무늬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답니다. 타이어 무늬, 뭐라고 불러야 할까? 타이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 마디로 무늬인데, 그 낱낱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어요. 타이어 무늬가 있는 부분을 바닥이라고 하면 되는지? 가로로 된 건 가로무늬, 세로로 된 건 세로무늬인지? 그 이상의 단어들이 생각나지 않아 답답할 경우를 대비해 타이어 무늬 각각의 명칭을 알아두면 좋답니다. ① 트레드(tread): ..

이럴 때 꿀팁 2014. 4. 7. 10:14

아직은 낯선 도로명 주소! 친해지는 방법 없을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도로명 주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친해지길 마냥 미뤄두면 안 되겠죠? 왜 도입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도로명판은 어떻게 보는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travel oriented 도로명 주소를 도입한 이유? 일제강점기 이전에 우리나라는 집 중심의 주소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일제가 토지와 거주지를 통합하여 관리하기 위해 토지 번호인 지번을 주소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번은 토지의 분할이나 합병, 도시화 등으로 점점 연속성이 사라져 문제가 되었어요. 예를 들어 600번지 옆에 1200번지가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동 이름과 번지만으로는 대로변 어디..

이럴 때 꿀팁 2014. 3. 27. 16:20

안전 운행을 위한 배려의 정석! 도로 위의 언어, 자동차 수신호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 갑자기 뛰어든 보행자 때문에 급히 브레이크를 밟고 횡단보도 앞에 가까스로 멈춰 선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진땀 나는 상황일 텐데요, 여기서 문제 하나 드릴게요! 이때 차를 갑자기 멈춰서 뒤에 있던 차가 자꾸 경적을 울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PEDS.org 정답을 아시는 분은 가볍게 복습해 주시고 답을 모르시는 분은 꼼꼼히 읽고 기억해 주세요! 오늘 금호타이어 블로그에서는 도로 위의 언어, 자동차 수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화가 필요해! 도로 위에서도 대화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사고가 나서 대기하고 있음을 뒤차에 알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옆 차의 타이어가 펑크 났거나 문이 열린 경우 이를..

이럴 때 꿀팁 2014. 3. 24. 14:05

자동차 사고 유형별 대처 요령! ‘평소보다 조금 늦게 나와 마음이 급한 출근길. 왜 하필이면 이런 날 지나는 신호마다 발목을 붙잡는 건지!’ 이런 상황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때 급하다는 이유로 깜빡 거리는 신호에도 무리하게 좌회전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마주 오는 차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 mark.woodbury 하지만 자동차 사고는 한쪽만 조심한다고 해서 완벽히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 금호타이어 블로그에서는 자동차 사고 유형별 대처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형1. 경미한 접촉 사고인 경우 ⓒ jsogo 도로에서 흔히 ..

이럴 때 꿀팁 2014. 3. 10. 12:19

[봄맞이 타이어 점검]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큼은 꼭!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3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봄이 오면 귀찮아도 피해갈 수 없는 일, 바로 봄맞이 대청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볕이 좋은 날, 집은 물론 자동차도 케케묵은 겨울 먼지를 털어 내고 반짝이는 모습으로 봄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타이어도 봄을 맞을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타이어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발과 다리인 만큼 잘못 관리했다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점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특히나 계절이 바뀔 때는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봄나들이 떠나기 전 꼭 체크해야 하는 기본적인 타이어 ..

이럴 때 꿀팁 2014. 2. 24. 11:55

TIRE WEATHER TECHNOLOGY (타이어 날씨기술) 지구 상에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기후Climate 요소들은 타이어의 성능을 변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열대기후, 건조기후, 온대기후, 한대기후 등 기온과 강수량에 따라 환경과 노면의 조건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어 또한 여름용 타이어[Summer Tires], 올 시즌 타이어[All-Season Tires], 겨울용 타이어[Winter Tires]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겨울철 이상 한파 및 여름철 이상 고온 등 기후 변화가 심화하고 있어 이런 기후변화 및 날씨에 맞는 친환경적이고 지능형 타이어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와 날씨에 따라 타이어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최적의 타이어 기술들을..

이럴 때 꿀팁 2013. 12. 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