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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팬들의 마음 사로잡기 _ World’s Sports Marketing of Kumho Tires

어라운드 트랙

by 금호타이어 2011. 1.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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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타이어 분야에서 특히 빼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금호타이어. 그래서 금호타이어는 
일찌감치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었고, 그 외의 스포츠 분야에도 눈을 돌려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스폰서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미국 대학 풋볼팀과 프로 농구팀들과의 스폰서십을 체결,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정리 박정선

World’s Sports Marketing of Kumho Tires
스포츠팬들의 마음 사로잡기

금호타이어 빅 매치 데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금호타이어가 100년 역사의 맨체스터 올드 프래포드 구장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적극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플래티넘 
스폰서십 권리에 따른‘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 Kumho Tires’Big Match Day’ 를 
지난 10월 29~31일(2박3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주요 딜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지향적인 변화상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150여 명의 딜러 및 관계자를 초청했다. 첫날 진행된 환영 만찬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CEO인 데이비드 길David Gill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영국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로 꼽히는 바비 찰튼Sir Bobby Charlton 
경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길 사장은“올해 창립 50주년의 금호타이어가 100주년을 맞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특별한 빅매치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금호타이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사와 전통에서 나오는 힘이 있고, 열정을 
가지고 항상 혁신을 지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진정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전 세계 주요 딜러들 역시 금호타이어 50년의 역사를 축하하고, 
금호타이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빅매치 데이를 
계기로 유럽지역과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Kumho Tires Big Match Day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조동근 상무는“금호타이어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07년 이후 유럽지역에서 약30%, 영국 80%, MU의 팬이 가장 
많은 중국지역에서 35%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왔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팬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반드시 이기는 게임’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0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10라운드 경기로, 
박지성 선수가 풀타임을 출장한 가운데 비디치와 나니의 득점에 힘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2대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장을 찾은 7만 4,000여명의 관중을 포함, MU 추산 전세계 약 3,000만 명의 
시청자들이 함께 시청하였으며, 국내에도 SBS 공중파를 통해 생중계 되어 
확실한 홍보효과 역시 성공적이었다.
한편 경기 당일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주변에는 금호타이어 제품과 차량이 
전시된 홍보 부스와 경기장 내외부 금호타이어 창립 50주년 기념물들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으며, 하프타임 및 경기 전후에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Kumho Tires University Football Team Sponsorship
미국 대학 풋볼 시즌 맞아 풋볼마케팅 가동 
잉글랜드의 프리미어 리그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후원하며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이번에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로 손꼽히는 풋볼을 택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대학 풋볼 시즌을 맞아 올해 처음 캘리포니아 내 최고 명문의 
대학 풋볼팀인 USC를 포함, 풋볼 명문 5개 대학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북미 
지역 내 스포츠마케팅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대학 
풋볼팀은 USC를 비롯해 오하이오 주립대, 플로리다대, 텍사스대, 테네시주립대 
등 5개 팀이다. 금호타이어는 미 전역 27개 지역, 244개 대학 풋볼팀 중 상위 
5개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매 경기마다 10만 명 내외의 관중을 몰고 
다니는 미국 대학 풋볼 리그는 9월 초에 시작하여 1월 초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매년 대회 중계료가 6,000억 원 이상으로 규모와 인기 면에서 전미 
최대의 스포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풋볼 경기가 있는 날이면 지역 
주민들이 바비큐 파티를 열며 함께 경기를 관람할 정도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뛰어 넘어 지역 주민의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스폰서십 체결 팀의 공식 타이어 업체로서 팀 로고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경기 시 스폰서십 후원 내용 소개, 스타디움 
외곽에 팬 부스 및 이벤트 운영, 웹사이트에 금호타이어 배너 설치 등을 
비롯하여, 각 팀 홈구장의 광고판 및 전광판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대학 풋볼팀 스폰서십을 단순한 로고 노출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미국 5개 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금호타이어 미니풋볼 토스 앤 윈”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금호타이어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 
이벤트마다 3,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 북미지역본부장 김재복 상무는“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UHP 타이어를 포함하여 교체용 시장에서 BIG 5에 
들 정도로 이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Kumho Tires NBA Team Sponsorship
NBA 우승 후보 두 팀과 스폰서십 체결
금호타이어가 미국 프로농구 NBA의 2010-2011 시즌 우승 후보인‘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두 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국 5개 대학 풋볼 스폰서십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NBA 
명문팀들과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미국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NBA는 매 경기마다 2만 명 가까운 관중들이 
방문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의 방송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이다. 
미국 내 NBA 중계권료는 9억 3,000만 달러(2009년 기준)에 이른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는 스포츠 평론가들 
사이에서 올해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명되고 있으며, 각 팀이 보유한 
스타들의 상품성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팀들이다. 특히 양 팀의 핵심 
선수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의 챔피언 결정전 맞대결은 벌써부터 
전 세계 농구팬들이 손꼽아 기대하는 슈퍼 매치로 여겨지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두 시즌 연속 NBA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코비 
브라이언트가 뛰고 있는 전통적인 우승 후보팀이다. 또한 마이애미 히트 역시 
NBA 슈퍼 플레이어로 꼽히는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올해 크리스 
보쉬를 영입, 역대 NBA 최강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LA 레이커스 및 마이애미 히트의 공식 후원사로서 장내 보드, 점수판, 
홍보 부스 등을 통해 30초 스팟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 행사는 물론, 금호타이어 판매 
딜러들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북미지역에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 분기 대비 북미지역 UHP 타이어 매출이 16.6%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금호타이어 북미지역본부장 김재복 상무는“2010년 새롭게 시작한 대학 풋볼 
스폰서십과 함께 이번 NBA 팀 스폰서십을 통해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북미에서 금호타이어가 친숙하고 가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새롭게 스폰서십을 맺은 두 팀 모두 세계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어서 북미지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1975년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금호타이어는 UHP를 포함하여 북미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BIG 5에 포함될 정도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북미지역에 진출한 국내 타이어 브랜드 중 교체용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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