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차급별 맞춤 타이어, 솔루스 TA31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차급별 맞춤 타이어, 솔루스 TA31

 

 

열정으로 똘똘 뭉친 금호타이어 개발팀은 전에 없던,

혁신적인 타이어를 만들어 보자는 결의를 다지며 타이어 개발에 착수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타이어가 뭘까?”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씨름하며

시장 조사에만 3개월을 투자하는데요,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영업 담당자들과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고,

늘 고객 가까이에 있는 이들을 통해 고객의 필요를 꼼꼼히 전해 듣습니다.

 

그리고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2년여에 걸쳐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마침내 고대하던 타이어가 탄생했으니! 그 타이어가 바로 ‘솔루스 TA31’이랍니다.

 

 

 

 

 

 

 

저소음 및 마모 성능 극대화! 차급별 성능 최적화!

 

솔루스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소음, 마모,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시킨 제품이에요.

트레드 패턴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소음을 잡았고,

균일한 숄더부와 리브형 블록을 적용하여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트레드 중앙부에 3D 딤플을 적용해 깃털 마모를 방지하고,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 홈과 폭이 확대된 횡 그루브를 설계해

배수 성능을 끌어올렸답니다. 그리고 타이어 설계의 핵심 요소인 구조,

컴파운드, 패턴의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연비 성능을 획득했으며,

원형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사이드월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솔루스 TA31은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대형/중형/소형이라는 차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치에 따라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되었어요. 저소음, 제동력, 승차감,

마모 등의 성능 밸런스를 차급별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르게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풀라인업 타이어로 제작되었답니다.

 

 

 

개발팀 INTERVIEW

차급별로 성능 밸런스가 다르다?

 

“시장 조사 결과, 대형은 제동 및 핸들링, 중형은 승차감, 소형은

마모 수명을 타이어의 주요 성능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패턴을 포함해 차급별로 코드의 강성과 컴파운드(고무화합물),

구조가 달라야 했습니다. 보통은 타이어의 대표 규격을 하나로 잡는 데 반해 솔루스 TA31은

처음부터 세 개로 잡았고, 각 규격마다 대표 성능을 달리했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차급별로 특성을 두었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으로 차이를 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밖에 솔루스 TA31은 트레드 균등 설계와 차세대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모 성능을 극대화했는데요, 전 규격에서 60,000km 마모 수명을 보증해

이를 자신 있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클라이슬러의 중형 세단 ‘올 뉴 200’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어

세계 전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답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남달랐던, 고객에 의한 차급별 맞춤 타이어!

솔루스 TA31의 우수한 승차감과 탁월한 마모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