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윙S체험단
'김도현'님(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301944092 )
이 올려주신
'4주차, ecowing S, 체험단을 마치며!' 포스팅내용입니다.
★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dorian772/100157209080
벌써 에코윙S 를 만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고
마지막 체험기를 올립니다.
3/29일에 처음 접하면서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었던 타이어의 사이드월이 너무 얇아
과연 내 차량을 견뎌 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돌아온 답은~ 그게 바로 기술력~^^
역시 한달이 지나는 기간동안 출퇴근시에는 단거리를
주말에는 적게는 150키로 내외에서 1000키로 가까이를 달려보았는데
맞았다~!!! 버텨내주면서도 안정적인 주행력을 느끼게 해주어 너무나도 감탄~!!!
처음 장거리를 달렸던 홍성구간에서
확실히 코너링후 자세를 잡아주는 안정감은 최고였으며,
코너링시에도 빠른 적응력이 안정감을 높여주어
자칫 쏠림이 심한 뒷자석의 경우도 승차감 향상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김포쪽은 공사구간이 많아서 덜컹거림은 기본옵션이라
뒷자석에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때는 항상
"아빠 운전 조심히해야지... 아프자나~"는 추가옵션이었는데
확실히 비포장이나 이런곳에서의 덜컹거림도 덜하고
도로에서의 주행성도 좋아져서인지 승차감향상과
소음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거리시에는 아이들도 지쳐서 네비로 동영상을 틀어주었었는데
고속주행시는 차량주행시 나는 소리와 바람소리로 소리를 크게 틀어주어서
귀가 멍멍했었는데 이젠 10단계에 4단계정도만 높여주어도
잘 들을수 있어서 운전하면서 예전에는 소음이었던 네비동영상소리도
운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덩달아 저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번 체험을 하면서 확실히 줄어든 연비...
정말 내차가 이정도일줄이야라는 감탄을 뿜어내게 해주었답니다.
현재 연료공급로가 부실(?)해서 수리를 하여야하는데
돈과 시간이라는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과연 이차가 수리를 요하는 차인걸까 싶은 정도였습니다.
장거리시 만땅넣고도 600가까이 가기도 힘들었는데
훨씬 좋은 연비를 나타내주어서 과연 수리후에는 날아다닐것 같아서
벌써부터 수리후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체험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는 역시 수막현상과 바람저항성이었습니다.
시내주행시에는 거의 저속인관계로 느껴보지 못했던 수막현상을
부산을 내려가면서 고속주행시 여러번 느껴보았으며
강풍에 휘청거림이 너무 강해서... 좀 위협적이었습니다.
물론 일반 타이어도 어느정도의 수막현상과 바람저항성은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주행성을 높이기위해 타이어 사이드월이 얇아진게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나긴 일정을 마치며...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에코윙S 타이어
지난 한달은 따뜻함을 몰고온 봄기운을 따라서 멀리 여행도 다녀오고
또 직접 에코윙S의 놀라움도 경험해 보고
정말 뜻깊은 한달이었던듯 싶습니다.
또한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에코윙S를 다 표현할 수 없음이 너무 아쉽습니다.
[출처] 에코윙S체험단 후기 (마지막 4주차입니다) |작성자 dorian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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