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생활 꿀팁으로 두터운 고객층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의 소셜네트워서비스(SNS) 활동은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고객친화적 소통 전략'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일방적으로 기업의 내부정보등을 전달하는 도구가 아닌 일반 대중이면 누구나 공할 만한 친숙한 정보 제공을 통해 거부감 없이 다가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합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팬 11만명을 보유한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마제스트9'라는 주력 신제품 출시에 맞춰 9라는 숙자와 캐릭터를 이용해 이벤트와 퀴즈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SNS는 단순희 기업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뢰할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관련 팁이나 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카트뉴스, 영상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평균 25만명(누계 방문 730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와 15만명(폴로어3500명)이 방문하는 네이버포스트는 최근 다음 모바일 메인과 네이버 모바일 자동차섹션에 자주 노출되면서 인기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차량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타이어 역시 중요성과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소비자들에게 파워블로거 주행체험기, 제품 관련 기획기사 등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담은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이벤트,퀴즈를 운영해 건당 평균 1000명 정도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대외 소셜미디어 콘텐츠 중 최근 1개월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4쪽분량의 매거진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셜타임즈'란 이름으로 매월 발행해 시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SNS관계자는 "현재까지는 ' 자동차 생활의 꿀팁'이라는 콘셉트로 일반 정보를 제공하면서 사용자 참여가 많은 두꺼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공식적 정보와 임팩트 있는 메시지까지 전달하는 등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온라인 마케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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