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이하 FCA US)의 대표 브랜드인 크라이슬러(Chrysler)의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Pacifica)’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합니다. 2017년 퍼시피카는 크라이슬러의 타운&컨트리(한국명: 그랜드 보이저)의 후속으로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미니밴입니다. 안전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높은 연료효율성(34km/L)과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기술적으로 가장 진화한 미니밴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은 이 차량 100대를 자율주행차로 개조해 연말에 도로에서 시험 운행을 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퍼시피카’에 장착..
금호타이어 뉴스
2016. 5. 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