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주차장 뺑소니)에 대처하는 방법
자동차에 작은 흠집 하나만 생겨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요. 하물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동차의 범퍼가 손상되었거나 접촉사고의 흔적이 남아있다면 어떨까요? 당장 블랙박스를 돌려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겠지만 분한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겪는 '주차장 뺑소니'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뺑소니 NO! 물피도주!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누군가 치고 도주하였거나 가벼운 접촉사고 후 어떠한 조치 없이 달아났다면 이를 흔히 '주차장 뺑소니'라고 표현합니다. 조금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물피도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피도주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차에 사고를 내고 사후조치 없이 가버리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입니다. 물적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상황을 말하는 것이죠. 뺑소니의 경우에..
이럴 때 꿀팁
2016. 10.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