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지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은 이제 흔한 풍경이 되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들린 마트. 하지만 꽉 찬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한 바퀴, 두 바퀴 둘다 보면 마트 입구에서 가장 가깝고 주차 공간이 넓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잠깐인데 한번쯤 괜찮지 않을까?" 라는 유혹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곳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한 공간인데요.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 곳의 표기가 올해부터 바뀐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지 어떻게 바뀌나? 올해부터는 '장애인자동차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주차표지'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사각..
호호, 신나는 생활
2017. 2. 8.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