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링 휠의 똑똑한 진화
흔히 '핸들' 혹은 '운전대'로 불리는 스티어링 휠! 운전자가 손으로 잡아 주행 방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림', 경적을 울릴 수 있는 '경음기',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에어백' 등 다양한 기능들이 설치돼있는 장치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계절에 따라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의 온도가 조절되기도 하고, 음주 측정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 밖에 현재 스티어링 휠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진화됐으며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그 변천사와 전망을 알아봅시다. 과거의 스티어링 휠 현재의 스티어링 휠과 비슷한 형태의 장치는 1898년 프랑스 군수업체 '판하르&레바서'에서 만든 자동차에 처음 탑재됐습니다. 하지만 이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 바퀴의 하중을 그대로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조작하..
호호, 신나는 생활
2018. 8. 1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