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Column in 금호타이어] 국산 수제 스포츠카의 미래 - 극소수 대부호들의 성향을 노려라!
에 출연한 일곱 명의 가수들을 통해 우리는 잊고 있던 어떤 정신을 새롭게 배운다. 무대의 주인공들이 온 몸의 근육을 긴장하고 이완시켜 뽑아내는 목소리에선 치열한 노력으로 점철된 그들의 수십 년 세월이 뚝뚝 묻어난다. 그것은‘장인정신’이 빚어낸 아름다운 결과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장인정신으로 점철된 분야가 있으니 바로 수제 스포츠카 시장이다. 그런데 요즘 수제 스포츠카 시장의 판도가 심상치 않다. 장인정신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모양이다. 글 김형준/월간 에디터 국산 수제 스포츠카의 미래 극소수 대부호들의 성향을 노려라! ‘장인 匠人’이란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걸 업으로 하는 사람을 일컬어왔음을 떠올려보면, 대량생산과 소비가 일반화된 지금 장인 혹은 장인정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이는..
타이어 쇼룸
2011. 7. 1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