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서들의 뜨거운 질주, 2015 엑스타 슈퍼챌린지 현장
지난 10월 4일, 강원도 인제스피티움 서킷에서는 총 15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경기가 열렸는데요. 뜨거웠던 열기의 레이싱 현장에선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즐기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경기로,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부터는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정식 종목으로 포함하면서, 모터스포츠 종합선물 세트와 같이 다양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2015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 4월 시즌 첫 경기를 시작, 인제스피디움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오가며 시즌 6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10월 4일, 디젤 차량이 참가..
금호타이어 뉴스
2015. 10. 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