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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낭만! 오픈카의 종류와 관리 방법

 

오픈카는 모두 똑같다? 자동차의 탑 부분이 오픈 되는 자동차로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일반 도로나 여행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특히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하기도 하죠. 오픈카는 탑승인원과 형태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오픈카의 종류와 오픈카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카 = 컨버터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오픈카!

 

오픈카라고 하면 '컨버터블'을 바로 떠올리실 텐데요.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컨버터블이라고 부르고 탑승인원이나 외형적인 요건에 따라 다른 명칭을 갖습니다. 오픈카 혹은 컨버터블이라고 알고 있었던 자동차들의 다양한 이름을 알아볼까요?

 

1. 카브리올레

카브리올레와 컨버터블은 같은 뜻이지만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불리는 이름입니다. 1마리의 말로 이루어진 2인승 마차를 카브리올레라고 부르던 것에서 온 명칭입니다.

 

2. 컨버터블

컨버터블은 미국과 영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명칭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다른 형태나 용도로 전환될 수 있는'이라는 하는데요. 개방과 밀폐를 오갈 수 있어 형태가 변하는 자동차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컨버터블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탑이나 하드탑 지붕이 장착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탑과 창문을 모두 닫으면 일반 차량과 같게 밀폐가 되는 구조를 갖추어야 컨버터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로드스터

오픈카는 일반 자동차처럼 4인승인 차종이 있는 반면 2도어 2인승인 차종도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를 '로드스터'라고 하는데요. 간이형 지붕이 장착된 자동차 중 오픈카 전용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로드스터라고 합니다. 1910년부터 '로드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때에는 덮개가 없이 완전하게 오픈 된 형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나 눈이 올때는 사용하지 않거나 우산과 같은 형태의 아주 간단한 소프트탑만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4. 스피드스터, 스파이더

로드스터와 같이 2도어 2인승이면서 더 높은 속도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스피드스터입니다. 스파이더는 간이형 덮개가 있는 오픈카인데, 스파이더라는 명칭은 차체가 낮아 마치 땅을 기어가는 거미의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붙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등을 이탈리아에서는 스파이더로 많이 부른다고 합니다.

 

 

 

오픈카 관리는 이렇게!

 

오픈카를 덮는 덮개는 천이 가죽 소재로 된 소프트탑과 금속재질로 된 하드탑이 있습니다. 오픈카 관리가 까다로운 것은 다른 차종과 달리 이 덮개 부분을 열고 닫으며 생기는 부분을 좀 더 신경써야 하기 때문인데요. 덮개의 재질에 따라 관리 방법도 조금 달라집니다.

 

소프트탑 관리

소프트탑은 무게가 가볍고 구조가 간단한 편입니다. 또한 하드탑에 비해 개폐가 빠르고 수리비 부담이 적죠. 하지만 방음과 온도차단에 있어 취약합니다. 또한 소재가 패브릭이나 가죽이다 보니 외부 충격에도 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는 소프트탑은 탑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장기간 주차 시에는 먼지와 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덮개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패브릭가드를 이용해 관리하거나 발수코팅 전문업체를 통해 시공을 받으면 갑작스런 소나기나 눈, 비,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롤 수 있습니다.

 

 

 

하드탑 관리

하드탑은 소프트탑과 비교해 부품이 많기 때문에 고장 시 수리비용이 높고 개폐시간이 소프트탑에 비해 느립니다. 하지만 일반 차량처럼 세차하고 관리할 수 있어 관리측면에서 조금 더 용이합니다. 하드탑이 장착된 오픈카는 정차중이거나 저속일때만 탑을 여닫고, 세차 후에는 완전히 건조한 다음 탑을 오픈해야 하는 점만 기억하세요!

 

 

 

오픈카의 명칭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뜻 관리할 부분이 하나 더 생기는 것 같지만 평소 자동차 점검과 세차를 꼼꼼하게 하는 분들이라면 오픈카도 어렵지 않게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데일리카로 선택이 어렵다면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여행지에서 오픈카를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