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즐기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코스
자동차 여행자들의 로망 캘리포니아 1번 도로, 알프스를 오르내리는 스위스의 Furka Pass, 밀려오는 파도를 헤쳐나가는 노르웨이의 아틀란드 로드까지. 세계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브 코스는 운전자들에게는 늘 로망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당장 즐길 수 없다면 눈을 다른 곳에 돌려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스릴 만점의 재미있는 드라이빙 코스들이 가득하답니다. 1. 영종도 야간 드라이브 마음이 괜히 답답할 때 뻥 뚫린 도로 위를 전세 낸 것처럼 달리고 싶다는 생각, 혹시 해본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서울 근교에는 붐비지 않는 도로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추천하는 장소는 바로 영종도입니다. 영종도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공항전용도로로, 비행기 활주로처럼 뻥 뚫려있어 짜릿한 속도를 즐..
호호, 신나는 생활
2015. 10.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