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파키스탄 ‘센츄리’사와 기술 수출 계약 체결
타이어 제조 기술 이전료 500만 달러, 향후 매출액의 2.5% 런닝로열티 계약2028년 9월까지 10년 계약, 이후 5년 단위로 갱신 예정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27일 오전 서울 사옥에서 파키스탄의 센츄리(Century Engineering Industries)사와 타이어 제조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업계 최초로 체결된 기술 수출 계약으로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센츄리에 타이어 제조 전반에 필요한 기술을 2028년 9월까지 10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센츄리로부터 기술 이전료로 초기 500만 달러와 향후 런닝로얄티로 매출의 2.5%를 지급 받게 됩니다. 기술 이전 대상..
금호타이어 뉴스
2018. 9. 2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