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브레이크, 브레이크의 변천사
야구에서 강속구 투수는 주목받지만 경기당 백여개의 공을 받아내는 포수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습니다. 자동차도 가속력과 최대 속력이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제동 능력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동력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고성능이라 해도 좋은 차라고 하기 어려운데요. 자동차를 더욱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브레이크, 브레이크의 초기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최초의 자동차 사고는 언제일까? 기계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움직이는 도구를 우리는 자동차라고 합니다. 이 자동차가 처음 생긴 것은 18세기인데, 당시 프랑스에서 N.J 퀴뇨라는 사람이 제작한 자동차는 속도가 겨우 시속 5km였다고 합니다. 이 차가 언덕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벽에 부딪히며, 최..
이럴 때 꿀팁
2017. 3. 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