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을 막아주고 흡수하는 내 차의 보호막 범퍼!
사고 충돌 시 자동차의 충격을 가장 먼저 받기도 하고 충격 흡수를 통해 운전자를 보호해주기도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범퍼입니다. 오늘은 범퍼의 역할과 소재 등 자동차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범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퍼란? 범퍼는 사전적 의미로 '튕겨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차체 앞뒤를 보호하기 위해 장착된 완충 부속 장치로, 충돌 시 가장 먼저 충격을 받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범퍼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차체나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 화물 등을 보호하고 상대방에게 주는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범퍼의 역사 자동차 범퍼는 1897년 체코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널리 사용된 것은 1919년 한 미국인이 자동차 앞뒤에 쇠막대기형 구조물을 달아 팔면서 시..
호호, 신나는 생활
2017. 9.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