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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나들이 많은 5월, 교통사고도 증가 “졸음운전 특히 주의!” 휴일이 많고 날씨가 따뜻한 5월은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시기예요. 5월은 봄나들이를 위한 차량 이동이 활발해지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잦아지기 때문이죠. 행복하고 안전한 봄나들이를 위해서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지금부터 금호타이어와 함께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법을 알아봐요! 봄철 교통사고 증가 현황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월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95,104건이었는데요. 5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12,528건으로, 다른 달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경찰청의 최근 3년간 교통사고 현황 집계에 의하면,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나른함과 졸음을 유발하는 따뜻한 봄 날씨 탓에, 졸음.. 더보기
위험한 자동차 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 줄이는 방법은? 운전자는 주행하는 동안 전방의 신호, 보행자, 좌우측의 차량 움직임 등 확인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운전자의 시야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오지만 반대로 운전자 시야에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 생기기도 합니다. 바로 '사각지대'입니다. 사각지대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각지대란? 사각지대는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가 장애요인으로 인해 인접 차량이나 차로, 사람 등을 식별할 수 없는 영역의 각도를 말합니다.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사람이나 동물, 차량이 있는 경우,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동.. 더보기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주간주행등 전조등(헤드라이트)는 어두운 밤 시야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에서 상대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내 차의 존재를 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낮에도 켜놓고 다녀야 하는 전조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등을 주간주행등(데이라이트, DRL)이라고 합니다. 환한 낮에도 왜 라이트를 밝히고 다녀야 하는지 오늘은 이 주간주행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간주행등이란? 주간주행등은 DRL(Daytime Running Lamp)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낮에 켜는 등인데요. LED를 이용한 강한 광원을 사용해 낮시간에도 차를 쉽게 인지시켜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차량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7월 이후 생산된 차량에 대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