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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심하다가 큰코 다쳐요!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방심하다가 큰코 다쳐요! 자동차 배터리 관리법

 

 

매년 12~1월이 되면 차량 긴급호출 서비스 사유의 절반 이상이 바로 ‘자동차 배터리’라고 합니다. 그만큼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잦은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겨울철에 유독 많이 일어나는지, 자동차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하는 관리방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1. 자동차 배터리의 역할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 야간주행 시 라이트를 켤 때, 자동차 경보시스템을 구동할 때 등 자동차와 관련된 전자기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배터리 교환주기는 보통 2~3년 정도인데요, 차종이나 운전패턴, 사용시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10,000km 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자주 방전되면 배터리 수명을 단축 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방전되기 전에 미리 충전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2. 겨울철에 더 많이 방전되는 이유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잦은데요, 낮은 온도로 인해 납 전해액이 얼어 차량 시동이 걸리기 위한 전압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성능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오래된 제품이라면 더욱 방전의 위험이 큽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조등이나 히터 등 다른 때에 비해 전기장치의 사용이 많아 주의해야 하며, 내비게이션이나 DMB 등 전기제품을 자주 사용할수록 더 주기적인 충전이 필요합니다.

 


3. 배터리 교체 시기는?

 

 

 

자동차 시동을 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둔탁하거나 힘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전조등 점등 시 불빛이 희미해지거나, 엑셀레이터를 작동할 때 헤드램프의 불빛이 달라진다면 배터리 방전을 확인할 필요가 있죠.

 

또 배터리의 방전 여부는 자동차의 보닛을 열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외부에 부착된 동그란 창(인디케이터)의 색깔이 녹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충전이 필요. 백색이면 방전을 의미합니다.

 


4.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법

 

 

 

 사소한 운전습관부터 지킨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특히 작은 운전습관이라도 지켜야 하는데요. 소모장치가 전기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시동을 끊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고, 수명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동을 끄기 전에 오디오나 DMB등의 전기장치를 종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또 엔진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전기장치를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②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준다

 

자동차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1회 정도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미사용 상태로 장기간 둘 경우 자연 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배터리 주위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면 배터리 점검을 알리는 신호인데요. +, - 양극에서 발생하는 이 가루가 단자의 접촉을 방해해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겨울철에는 온도관리도 중요하다


추운 겨울에는 외부보다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배터리 단자 주위에 모포 등을 감싸 배터리 내부 물질이 얼지 않도록 보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⑤ 블랙박스 전용 배터리를 설치한다

 

블랙박스는 주로 상시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주차 중에도 계속 작동을 하도록 하는데요. 이렇게 상시 전원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면 배터리 방전은 물론 전기 장치에 안 좋은 영향을 주거나 배터리 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정 저 전압시 블랙박스 전원이 차단되는 ‘방전방지 기능’을 설정해두거나, 블랙박스 전용 외장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데요. 블랙박스를 구입할 때도 해당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