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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설 연휴를 위한 멀미 퇴치 대작전!



2020년 설 연휴가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가족·친척들을 만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기대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 와중에 드는 크나큰 걱정이 있었으니..! 바로 ‘멀미’입니다.


오늘은 금호타이어와 함께, 어떻게 하면 자동차 멀미를 잘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어린이와 반려견의 멀미에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멀미, ‘이것’이 원인이다?


자동차를 타면 무조건적으로 잠을 청하거나 피곤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부는 버스나 지하철, 비행기 등을 이용할 때도 속이 메스꺼운 경험을 하기도 하며, 심하면 하루 종일 컨디션 난조로 일상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멀미’인데, 어지럼증과 심박수 변화, 구토, 하품, 복통, 입 마름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멀미는 영어로 ‘motion sickness’, 즉 ‘어떤 움직임이 있을 때 생기는 병적 반응’이란 뜻을 알면 그 원인을 이해하는 데 보다 쉬운데요. 우리 몸의 여러 감각기관들이 느낀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신체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우리의 눈은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시각적으로 평형 상태 정보를 인식하고, 귓속에 있는 전정기관은 이동과 평형 감각을 주관하는 감각기관으로써 움직임을 받아들이는데요. 자동차에 탑승했을 때 눈은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귀는 차량 내부의 진동, 차량의 움직임 등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두 감각이 서로 일치하지 않아 뇌에 혼란이 생기면 멀미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차량에 탑승할 때 동승자보다 운전자가 멀미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사실!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앉아 멀미를 하다가도 운전대만 잡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이건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닙니다. 직접 운전을 하게 되면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의지대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감각들의 혼란이 덜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아주 심각한 멀미를 앓는 경우가 아니라면, 직접 운전하면서 멀미 증상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멀미 예방 및 해결 방법


멀미가 심한 분들을 위해, 멀미 예방법과 해결법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멀미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먼저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감각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는데, 선글라스를 착용해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차단하거나 강한 향수 사용을 피하는 등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시선이 가까운 곳에 한동안 집중되면 심한 멀미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 사용 및 독서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멀미약을 복용해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멀미약은 귀 뒤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형과 섭취하는 알약형&시럽형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패치형은 말 그대로 신체에 패치를 붙여 멀미를 예방하는 것으로, 부교감 신경 차단제인 ‘스코폴라민’ 성분은 여러 감각들을 뇌가 덜 감지하도록 둔하게 만들어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줄이는 일종의 감각 마취제입니다. 약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차에 타기 4시간 전에 미리 귀 뒤에 부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압 상승, 배뇨 곤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분들은 패치형 멀미약을 피해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섭취하는 멀미약(알약, 시럽)에는 멀미의 대표 증상인 구토, 구역질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출발하기 30분 전 미리 복용해야 멀미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때 해열제나 감기약 등을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다른 약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멀미약 복용으로 인해 졸음,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차량의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멀미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 공기에 갇혀 있으면 산소가 부족하고 그로 인한 답답함으로 더욱 멀미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45분~1시간에 한 번씩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밤새 순환되지 않았던 자동차 내부를 충분히 환기 시켜준 이후 주행하게 되면 멀미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멀미에 대한 대비를 미처 하지 못하여, 멀미가 생겼다면?

멀미에 좋은 음식으로 생강이 있습니다. 멀미약보다 멀미 증상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더 크다고 전해지는 생강은 먹기 좋게 생강차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밖에 레몬수, 박하사탕, 껌 등도 멀미로 인한 메스꺼움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차 멀미로 인해 구토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냄새로 인하여 2차, 3차 구토 증상이 올 수 있는 확률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입안을 헹구거나 양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얼굴과 가슴에 차가운 수건을 올려놓는 등 신체를 시원하게 해주면 보다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멀미


어린이 멀미의 경우, 2세 이하의 아이들은 아직 전정기관의 신경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지 못하고,

일반적으로 가장 멀미를 심하게 느끼는 연령대는 3세부터 12세입니다.




어린이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음식 섭취는 자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메뉴를 선택하고, 출발 1~2시간 전 식사를 마친 후 몸과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습니다. 이동 중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시선을 먼 곳에 두어 시각적 자극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으며, 또 잠을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멀미약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마시거나 짜먹을 수 있는 액상형부터 가루약, 씹어먹는 츄어블, 알약, 패치형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멀미약 제품이 있습니다. 만 3세 미만 영유아는 멀미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만 3세 이상’, ‘만 7세 이상’과 같이 제품마다 성분과 특성상 복용 가능한 연령대가 다르기 때문에 약사에게 아이의 나이를 알리고 상담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한때 가장 인기를 끌었던 패치형 멀미약은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으로 만 7세 이하에게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만 8세 이상의 아이에게도 반드시 의사의 처방 이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잘 맞은 멀미약을 알고 싶다! 하는 분들은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복용 연령, 알맞은 복용법, 주의사항까지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반려견 멀미


반려견도 멀미를 한다? 이 말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지만, 차에 올라타는 순간 평소와는 다르게 어딘가 불편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는 반려견의 모습에 기대만큼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기지 못하셨을 겁니다. 심한 경우엔 마치 사람도 그러하듯 구토를 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반려견의 모습은 ‘멀미를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반려견과 멀미 없는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본격 드라이브 전 약 20-30분 정도 차량 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놀고 쉬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낯선 환경일 수 있는 자동차라는 공간에 반려견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차에 태우자마자 바로 주행할 경우, 자칫 반려견에게 불안감과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출발 전 음식 섭취는 자제해야 하며, 배변을 미리 챙겨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불편하고 더부룩한 컨디션으로 차에 탑승하면 구토 등 증상을 보이며 멀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발 3-4시간 전 물을 제외한 사료 등의 음식은 가급적 주지 않고, 배변도 미리 챙겨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멀미 증상이 심할 경우, 약사나 수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멀미약을 처방 받아 투약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사람이 복용하는 멀미약을 반려견에게 주는 건 당연히 안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불안감을 느낄 때면 자신의 애착 물건에 의지하며 평온함을 되찾 듯,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자동차 내에서 애착 물건, 혹은 주인이 평소에 입던 옷 등은 반려견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잊지 않고 반려견의 장난감이나 인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은 조수석보다 뒷좌석에 착석 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수석에 앉히고 주행할 경우, 반려견이 느끼기에 사물들이 달려오는 것처럼 느껴져 돌발행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엔진 소음이 뒷좌석보다 잘 느껴져 쉽게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 전용 안전 벨트나 카 시트를 사용하면 사고 발생 시 위험을 줄여주고, 반려견의 행동 반경을 제한해 주행하면서 심하게 몸이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을 안은 채 운전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교통법에도 위반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두고 멀미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안전하고 건강한 귀성길을 위해 미리미리 멀미를 예방하는 준비가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다가오는 설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금호타이어가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