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새로운 도전, Australian Rally Championship




매년 한 단계 높게 도전하고 도전 그 이상의 놀라운 성과를 거듭해 온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2010년의 모터스포츠는 호주에서 전해 온 반가운 소식으로 시작되었다. 기존의 호주 F3 챔피온십과 V8 투어링 카 챔피온십에 이어 올해에는 호주 랠리 챔피온십(ARC)에서도 공식타이어로 선정된 것. 타이어의 성능은 물론이고 성분검사까지 하는 등 유난히 까다로운 ARC에 금호타이어가 공식타이어로 선정되어 2년간 단독으로 납품하게 되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호주 내에서 고성능 타이어의 이미지를 굳히고 프리미엄 타이어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글 박정선 | 사진 박창완(스튜디오 창)




금호타이어와 모터스포츠

모터스포츠는 0.01초로 순위가 결정되는 곳. 특히 랠리 경기는 고성능과 내구성 두 가지 측면에서 차량의 한계에 도전하는 곳으로 가혹한 테스트가 가능하며, 또한 다양한 버전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UUHP, UHP 등의 초고성능 타이어는 회사의 기술력을 평가 받는 기준이 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호주 랠리 챔피온십 같은 권위 있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꾸준히 타이어를 테스트하여 그 결과를 곧바로 UUHP, UHP 타이어에 접목시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 발 더 나아가 일반 타이어의 성능 향상까지 확대적용하고 있다.
이것이 금호타이어가 고성능 타이어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금호타이어와 호주 랠리 챔피온십

호주 코프 코스트(Coffs Coast)에서는 지난 5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ARC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참가 차량들은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22구간(Stage), 총 694km의 거리를 달리며 자웅을 겨뤘다. 15일 저녁에는 따로 마련 된 스페셜 스테이지 코스에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 참가 차량에는 다섯 개의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되었으며 방송용 카메라가 있는 지점에는 어김없이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노출되어 가슴이 뜨거워지는 현장 속에서 금호타이어의 모습을 호주 전국으로 퍼트렸다. 호주 내에서 금호타이어가 다시 한 번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는 순간이었다.




호주 랠리 챔피온십과 관람객들

호주 랠리 챔피온십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라운드 별로 호주 전국에 걸쳐 경기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현지 호주인들은 가족과 함께 찾아와 나들이를 겸해 경기를 관람한다. 호주 랠리 챔피언십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거침없이 질주하는 자동차들을 바라보며 금호타이어의 고성능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된다. 금호타이어 호주 법인에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기 차량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타이어를 공급하는 한편, 현지 관람객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호주 현지에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랠리 경기란?

랠리는 양산차를 개조하여 공공도로나 사유도로에서 경쟁을 하는 레이싱 경기의 한 형태이다. 랠리의 특징은 전용 서킷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출발하여 정해진 구간을 돌파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랠리 경기는 '구간 랠리'와 '도로 랠리'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구간 랠리는 일반 자동차의 통행이 제한된 도로에서 속도를 겨루며 도로 랠리는 일반 자동차가 통행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달린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프로 랠리 경기는 대부분 구간 랠리로 진행된다. 호주 랠리 챔피언십 역시 구간 랠리 경기이다.



호주 랠리 챔피온십은 어떤 경기?

1968년에 시작된 호주 랠리 챔피언십은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랠리 경기이다. 태즈매니아, 코프 코스트, 퀸즈랜드 등 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각 랠리 구간들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호주 랠리 챔피온십 경기는 1년에 총 6차례 진행되며 성격에 따라 하루에 경기가 끝나기도 하고 이틀이나 사흘 동안 진행되기도 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코프 코스트 경기는 지구력을 겨루는 콘셉트을 가지고 있어 22개의 구간, 총 694km의 거리를 3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첫 날과 둘째 날 저녁에는 따로 마련된 스페셜 스테이지 코스에서 진행하여 일반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랠리 경기
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