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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또리 12월호] 2024 전기차 이슈 BIG 3!

금호타이어 뉴스

by 금호타이어 2024. 12.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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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를 사랑하는 여러분! ⚡🚘

 

2024년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올 한 해를 돌아보면, 국내 전기차 업계가 눈에 띄게 성장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술 혁신은 물론 충전 인프라 확장, 보급률 상승까지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죠! 📈

 

이번 월간또리에서는

전기차 업계의 2024 주요 이슈들을 짚어보며,

함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그럼,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


 

1. 기술 혁신:

전고체 배터리 시대의 서막

 

올해 전기차 기술 혁신의 중심에는

전고체 배터리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되어

일명,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으니

더욱 기대해 봐도 좋겠죠?

(참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57145)


 

2. 인프라 확대:

충전소 시장 폭발적 성장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도로에 고속 충전소가 늘어나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특히 한국은 2030년까지 충전 인프라 시장이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참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6_0002863140)


 

3. 보급률 증가:

지속가능한 미래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과 세제 혜택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식 또한 크게 높아지며

다양한 전기차 모델 출시로 선택의 폭도 넓어져,

실질적인 보급 가속화의 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관련 주요 기업들은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공정을 도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기도 했는데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친환경 의식의 고조,

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이 어우러진 2024년은

전기차 업계가 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성장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전기차 타이어 Q&A

 

Q1

전기차에는 전기차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금호타이어에는 어떤 EV 타이어가 있나요?

 

A.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Ennov

 

2024년 5월에 출시된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가 대표적인데요!

 

겨울에도 안전하게 전기차를 주행할 수 있도록

9월에는 윈터타이어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과

크루젠 EV HP71, 엑스타 EV PS71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Q2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에는

소음 저감용 흡음재가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고속 주행시 온도 변화에 따른 흡음재의 내구성이 궁금해요!

 

A. K-Silent Foam

 

극 고온 환경에서 흡음재의 접착력은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금호타이어에서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특수한 접착제와 흡음재를 사용했습니다!


 

2024년, 마지막으로 월간또리가 준비한

전기차 소식과 타이어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여러분의 2025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도전이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선보일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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