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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런

전기자동차 시대, 전용 타이어 '와트런'으로 준비! 멀게만 느껴지던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 1847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최근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와트런'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트런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로, 일반 타이어보다 중량이 가볍고 회전 저항이 높습니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기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 오늘 금호타이어와 함께 알아봅시다. 전기차 타이어의 특징 전기차 타이어는 저구름저항 기술을 사용해 연료 효율을 높인다는 점과 신소재를 .. 더보기
금호타이어 '와트런 VS31'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7년연속)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VS31로 독일 'Reddot Design Award 2018'의 컨셉(Concept) 부문에서 본상(Winner) 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1955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며,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 산업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분에 걸쳐 독창성, 사용성, 현실성의 종합심사 평가를 거쳐 결정되는 수상작은 독일과 싱가폴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움에 전시됩니다. 또한,.. 더보기
전기자동차, 주목 받는 이유는 바로 이것! 자동차의 연료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가솔린, 디젤, LPG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 환경보호를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안으로 전기연료 자동차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개발되기 전부터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전기자동차가 어떤 이유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실수로 인한 놀라운 발견! 전기모터 1873년 오스트리아 빈의 한 박람회에서 재미있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선을 잘 못 연결한 발전기가 작동한 것인데요. 그 사건 이후 전기모터가 개발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전기모터를 마차에 얹어 사용한 것이 전기자동차의 원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열리.. 더보기
기름걱정, 공해걱정 없는 만능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 전기자동차는 실제로 만들어진 것은 가솔린 자동차보다 빨랐지만, 최근 들어서야 빛을 보고 있는데요. 물론 비싼 자동차 가격이나 충전 인프라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작은 소음과 경제적인 비용, 뛰어난 친환경성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 오늘 금호타이어와 함께 알아볼까요? 1. 전기자동차란? 석유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유류비가 들지 않으며 환경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사실 전기자동차는 1873년에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지만,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과 충전시간 등의 문제로 인해 실용화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다시 개발되었고, 전기자동차를 선택하는 운전자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