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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뉴스

금호타이어와 함께한 ‘제5회 베트남 문화축제’

 

 

지난 30일, 광명시 오픈아트홀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제5회 베트남 문화축제’ 가 열렸었는데요. 베트남 문화축제는 한국에 체류 중인 베트남 교민들과의 문화 교류 촉진을 행사입니다. 베트남 교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교류의 촉매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인데요. 이번 문화축제에는 금호타이어 관계자와 팜 티엔 반주한 베트남 대사를 비롯해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약 1,500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그럼, 베트남 문화축제에서 어떤 재미난 일들이 열렸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혼례 시연과 베트남 전통의상 체험 및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열려 베트남 교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대표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에게 친환경 물병을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사진 촬영 이벤트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금호타이어는 지속 실시 중인 베트남 교민 대상 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베트남 교민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문화축제 지원과 한국어 교실 운영 등 베트남 교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교민들의 대한민국 정착과 적응을 활발하게 돕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에는 처음으로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에도 모국방문을 지원, 3회째 총 43가족이 그 혜택을 받아 베트남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우호 증진에 힘쓸 계획입니다.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앞으로도 금호타이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